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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황재근-제이쓴-박성준-김도현, 대세남 대열 합류…‘풍성한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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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혜미 기자) #헌집줄게새집다오 #헌집새집 #황재근 #제이쓴 #박성준 #김도현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똑 소리 나는 인테리어 비법을 전수할 인테리어 전문가 황재근, 제이쓴, 박성준, 김도현이 대세남 대열에 합류할 것을 예고했다.
 
셀프 인테리어 붐이 일어나고 있는 트렌드에 발 맞춰 이에 관한 모든 것을 짚어줄 ‘헌집새집’은 스튜디오에 그대로 재현해낸 의뢰인의 주거 공간을 디자이너와 연예인 패널이 한 팀을 이뤄 180도 바꿔주는 대결 방식의 프로그램. 이에 다양한 인테리어 분야를 책임지고 있는 막강한 인테리어 고수들 황재근, 제이쓴, 박성준, 김도현에 대한 인물 탐구 시간을 가져본다.
 
한 방송을 통해 소녀감성이 돋보이는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떠오르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은 실내건축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 독보적인 감각에 전문성까지 갖춘 그는 톡톡 튀는 인테리어 팁으로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또한 오랜 싱글라이프에서 얻은 깨알 살림법과 유쾌하고 숨김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을 기대케 하고 있다.
 
‘헌 집 줄게 새 집’ 황재근-제이쓴-박성준-김도현 /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헌 집 줄게 새 집’ 황재근-제이쓴-박성준-김도현 /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여기에 셀프 인테리어계의 아이돌 제이쓴과 역술가로 잘 알려진 박성준은 이색적인 이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특히 제이쓴은 원룸, 반지하, 오피스텔에 이르기까지 자신에게 SOS를 청하는 이웃의 집을 탈바꿈 시켜주는 ‘오지랖 프로젝트’를 펼쳐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는 상황. 또한 건축학을 전공한 박성준은 관상, 풍수지리 등 풍부한 역학 지식을 인테리어에 접목시켜 힐링의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때문에 이들이 전해줄 유일무이한 셀프 인테리어의 세계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실내건축 디자인을 전공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도현은 낡고 볼품없었던 49년 된 고택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주택 리모델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가구 업사이클링, 탁월한 수납 아이디어 등 다재다능한 인테리어 지식의 다채로운 꿀팁을 선사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성치경 CP는 “시청자분들에게 보다 풍성한 인테리어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방면의 인테리어 전문가를 섭외했다. 섬세한 감각과 때로는 거침없는 시공 모습으로 인테리어하는 남자의 매력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줄 인테리어 네 사람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또한 이들과 환상의 짝을 이룰 홍석천, 정준영, 정준하, 허경환, 그리고 명MC 김구라, 전현무의 합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시청자들의 셀프 인테리어 갈증을 해소시켜줄 황재근, 제이쓴, 박성준, 김도현은 오는 12월 10일(목)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될 JTBC ‘헌집새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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