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마을아치아라의비밀 #마을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신은경, “엄마가 많이 미안해”…‘폭풍 눈물’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의 신은경이 자신의 딸과 쇼핑을 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윤지숙(신은경 분)과 서유나(안지현 분)이 함께 쇼핑을 하고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윤지숙은 자신의 딸 서유나가 케이크를 먹는 것을 보며 “우리 딸 아직 애네, 애야”라고 말하며 흘린 케이크를 닦아줬다. 이어 “아까 보니까 발도 자란 것 같던데, 우리 신발도 보러 갈까?”라고 물었다.
이에 유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지숙은 “엄마가 미안해, 많이 미안해”라며 “그동안 엄마가 너무 신경을 못 써줬다. 병원에서 많이 무서웠지”라고 말하며 유나를 끌어 안았다.
이를 들은 유나는 “엄마 나 미워하는 거 아니였냐”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SBS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신은경, “엄마가 많이 미안해”…‘폭풍 눈물’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의 신은경이 자신의 딸과 쇼핑을 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윤지숙(신은경 분)과 서유나(안지현 분)이 함께 쇼핑을 하고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윤지숙은 자신의 딸 서유나가 케이크를 먹는 것을 보며 “우리 딸 아직 애네, 애야”라고 말하며 흘린 케이크를 닦아줬다. 이어 “아까 보니까 발도 자란 것 같던데, 우리 신발도 보러 갈까?”라고 물었다.
이에 유나는 고개를 끄덕였고 지숙은 “엄마가 미안해, 많이 미안해”라며 “그동안 엄마가 너무 신경을 못 써줬다. 병원에서 많이 무서웠지”라고 말하며 유나를 끌어 안았다.
이를 들은 유나는 “엄마 나 미워하는 거 아니였냐”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2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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