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싸이 #싸이나팔바지 #싸이대디
나팔바지 싸이, “사실 ‘미국병’도 걸렸다, 신곡도 안 써져”…‘진짜?’
싸이가 신곡 ‘나팔바지’를 공개한 가운데 싸이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싸이는 최근 진행한 ‘싸리텔’ 방송을 통해 자신이 과거 ‘미국병’에 걸렸었다고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싸이는 “기사 댓글을 많이 읽는다”며 “댓글 중에 가장 많이 본 댓글들이 있다. ‘예전의 너로 돌아와라’, ‘겨땀 흘리던 너로 돌아와라’, ‘강남스타일’이 잘 된 이후 미국병에 걸린 거 아니냐 등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싸이는 “댓글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칭찬 안 받던 사람이 갑자기 칭찬받다 보면 때로는 돈다”며 “2012년 어느 날부터 2년 정도 정말 날이면 날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비현실적인 것을 경험하며 약간 돌았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돌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다행인 건 워낙 다사다난한 후에 일을 겪어서 그나마 조금 덜 돈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라로부터 교육을 많이 받아서 웬만한 일에 크게 상기되지 않는 편이다”며 “사실 ‘미국병’도 걸렸다. 그래서 ‘강남스타일’ 이후 곡도 잘 안 써졌다. 그러다 보니 신곡 낼 때도 너무 오래 걸렸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는 새 앨범 ‘칠집싸이다’의 타이틀곡 ‘나팔바지’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나팔바지 싸이, “사실 ‘미국병’도 걸렸다, 신곡도 안 써져”…‘진짜?’
싸이가 신곡 ‘나팔바지’를 공개한 가운데 싸이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싸이는 최근 진행한 ‘싸리텔’ 방송을 통해 자신이 과거 ‘미국병’에 걸렸었다고 고백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싸이는 “기사 댓글을 많이 읽는다”며 “댓글 중에 가장 많이 본 댓글들이 있다. ‘예전의 너로 돌아와라’, ‘겨땀 흘리던 너로 돌아와라’, ‘강남스타일’이 잘 된 이후 미국병에 걸린 거 아니냐 등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싸이는 “댓글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다. 칭찬 안 받던 사람이 갑자기 칭찬받다 보면 때로는 돈다”며 “2012년 어느 날부터 2년 정도 정말 날이면 날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의 비현실적인 것을 경험하며 약간 돌았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돌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다행인 건 워낙 다사다난한 후에 일을 겪어서 그나마 조금 덜 돈 것 같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라로부터 교육을 많이 받아서 웬만한 일에 크게 상기되지 않는 편이다”며 “사실 ‘미국병’도 걸렸다. 그래서 ‘강남스타일’ 이후 곡도 잘 안 써졌다. 그러다 보니 신곡 낼 때도 너무 오래 걸렸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1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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