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싸이 #싸이나팔바지 #싸이대디
싸이 나팔바지 공개, “수익 100억? 나는 아무것도 없다”…‘그래도 부럽다’
싸이가 신곡 ‘나팔바지’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싸이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싸이는 1일 새 앨범 ‘칠집싸이다’의 타이틀곡 ‘나팔바지’를 공개했으며 이에 싸이가 과거 수익과 관련해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를 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싸이는 “언론보도에 100억을 벌었다느니 이런 얘기가 나오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에게 실제로 뭔가가 아직 오지는 않았다. 아무것도 없는데 기사는 연일 억억억 나오더라”라며 씁쓸한 마음을 전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은 다 나처럼 생긴 걸로 오해할까봐 걱정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싸이는 신곡 ‘나팔바지’로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싸이 나팔바지 공개, “수익 100억? 나는 아무것도 없다”…‘그래도 부럽다’
싸이가 신곡 ‘나팔바지’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싸이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싸이는 1일 새 앨범 ‘칠집싸이다’의 타이틀곡 ‘나팔바지’를 공개했으며 이에 싸이가 과거 수익과 관련해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를 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싸이는 “언론보도에 100억을 벌었다느니 이런 얘기가 나오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나에게 실제로 뭔가가 아직 오지는 않았다. 아무것도 없는데 기사는 연일 억억억 나오더라”라며 씁쓸한 마음을 전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미국 사람들이 한국 사람은 다 나처럼 생긴 걸로 오해할까봐 걱정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2/01 1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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