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아이템] 정려원-다니엘 헤니-지이수, 한겨울에도 끄떡 없는 아우터…‘활용도 높아’

(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정려원 #다니엘헤니 #지이수

첫 눈이 내리고 날씨는 점점 더 깊은 겨울로 접어들고 있다. 한기가 느껴지는 날씨와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겨울철, 아우터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소재’이다. 추운 겨울, 보온성과 활동성 그리고 체온까지 높여줄 고퀄리티 소재 중 단연 사랑 받는 소재는 다운과 퍼를 꼽을 수 있다.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운, 퍼 소재 겨울 아이템을 추천한다.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의 겨울 아우터를 찾고 있다면 주목해보자. 배우 정려원의 패션화보 속 다운 코트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허리 라인과 벨트 디테일로 한층 슬림해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주목할 점은 넥 라인의 폭스 퍼 카라. 세계 3대 모피 옥션인 사가(SAGA Fur) 인증을 받은 유럽산 천연 모피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한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하여 보온성을 물론 활동성까지 한층 배가시켰다. 캐주얼룩은 물론 원피스, 스커트 등 페미닌룩에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라쿤 퍼 디테일의 패딩 파카는 연령과 성별을 불문하고 사랑 받는 겨울철 대표 아이템이다. 심플한 라인에 실용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페스포우의 도버 파카는 키즈 라인, 반려견을 위한 패딩도 출시되어 커플룩이나 패밀리룩 등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다.

풀스킨 천연 라쿤 퍼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포인트가 된 것은 물론 보온성을 더했으며, 생활방수가 가능해 더욱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발수제 사용, 최상급 거위 솜털 80%, 거위 깃털 20%를 혼합해 사용하는 등 고퀄리티 소재가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출시 후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