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최현석에 돌직구 “류현진 사인 받으려고?”… ‘웃음’

(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냉장고를부탁해 #박찬호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박찬호, 최현석에 돌직구 “류현진 사인 받으려고?”… ‘웃음’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박찬호의 팬이라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코리안 특급 메이저리거 박찬호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MC들이 최현석이 박찬호의 엄청난 팬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최현석은 “제가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중간급이었을 때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까 저보고 같이 사진 찍으라고 했다. 글러브에 시인도 받았다”라며 사진과 사인 글러브-공을 공개했다.
 
다 지워진 싸인을 본 박찬호는 “제 사인 맞아요?”라면서 “기회가 지워진건지? 지운건지? 혹시 류현진 선수 사인 받으려고?”라고 장난스레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찬호는 지워진 사인 위에 새로 사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출연진이 자신의 집에 있는 냉장고를 직접 스튜디오로 가지고 와 그 안에 있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

신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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