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조이앤이 첫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1일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는 "상큼한 보이스의 신인가수 조이앤 의 첫번째 싱글 '그대만 곁에 있다면'이 발매됐다"고 밝혔다.
상큼한 보이스의 실력파 신인가수 조이앤은 유재하 가요제 금상 출신으로 매력적인 음색을 소유한 실력파 보컬리스트이다.
타이틀 곡 '그대만 곁에 있다면'은 작곡가 필승불패의 곡으로 슬픈 멜로디가 인상적인 발라드 작품이다.
또한 BPM85의 리드미컬한 느낌에 슬픈 멜로디가 조화되어 처지지 않는 랩 발라드 곡으로 완성된 이번 작품은 특히 "이별에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잊은 줄로만 알았던 너의 모습이 오늘 갑자기 생각이 나서 또 다시 마음이 아프다" 라는 가사 내용이 인상적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별 뒤에 오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잘 표현하였다.
특히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마치 이별의 상처를 가진 사람에서 부드럽게 위로하듯이 다가오는 느낌을 호소력 짙은 조이앤의 목소리로 전해주고 있다.
한편 익숙한 멜로디와 감성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 조이앤은 향후 콘서트 및 공연과 더불어 라디오, TV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며 대중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친숙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