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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아, “무명시절 배우 그만두라는 부모님께 따져”… ‘눈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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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정시아 
 
정시아, “무명시절 배우 그만두라는 부모님께 따져”… ‘눈물 고백’
 
정시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놀러와’ 정시아 / MBC ‘놀러와’ 화면캡처
‘놀러와’ 정시아 / MBC ‘놀러와’ 화면캡처
 
과거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정시아가 무명시절 부모님께 죄송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당시 그는 “20살 초반 무명 때 연예인을 한다고는 했는데, 잘 안 돼 집에서 게임만 했다”며 “엄마 아빠가 이제 그만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 아빠한테 화가 나니까 '다른 애들은 돈도 해서 밀어주는데 엄마 아빠는 밀어주지도 않냐?'고 따진 적이 있다. 그게 죄송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정시아는 어제(29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출연해 붕어빵 미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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