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이선, ‘노는 게 제일 좋아’ 뽀로로 OST 불러…‘진짜 좋아’
‘복면가왕’ 아로미의 정체가 성우 이선으로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아로미의 정체가 성우 이선으로 밝혀지면서 판정단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고 들어갔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는 아로미가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자우림의 ‘미안해 널 미워해’를 열창한 후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며 판정단들을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성우 이선.
이선은 “노래를 참 많이 부른다. 하지만 그건 캐릭터 목소리로 불러야 한다”라며 “이제 제 목소리로 부를 수 있어 너무 즐거운 것 같다”라고 소감을 공개했다.
이어 뽀로로의 OST를 부르고 또치, 로사 등 자신이 했던 캐릭터의 목소리를 모두 들려줘 판정단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무대 아래로 내려가 “시원하다”라며 “20년 전에는 어디서든 노래를 하는 아이였다. 성우가 되고 3-4년 지났을 때, 목소리가 호흡조차 나오지 않을 정도로 성대 결절이 와 노래를 포기해야했다”라고 말했다.
이선은 “그래서 성우를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라며 “오늘은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큰 용기를 내게 된 날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복면가왕’ 이선, ‘노는 게 제일 좋아’ 뽀로로 OST 불러…‘진짜 좋아’
‘복면가왕’ 아로미의 정체가 성우 이선으로 밝혀졌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아로미의 정체가 성우 이선으로 밝혀지면서 판정단들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고 들어갔다.
이날 ‘복면가왕’ 방송에서는 아로미가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자우림의 ‘미안해 널 미워해’를 열창한 후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며 판정단들을 멘붕에 빠지게 만들었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성우 이선.
이선은 “노래를 참 많이 부른다. 하지만 그건 캐릭터 목소리로 불러야 한다”라며 “이제 제 목소리로 부를 수 있어 너무 즐거운 것 같다”라고 소감을 공개했다.
이어 뽀로로의 OST를 부르고 또치, 로사 등 자신이 했던 캐릭터의 목소리를 모두 들려줘 판정단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무대 아래로 내려가 “시원하다”라며 “20년 전에는 어디서든 노래를 하는 아이였다. 성우가 되고 3-4년 지났을 때, 목소리가 호흡조차 나오지 않을 정도로 성대 결절이 와 노래를 포기해야했다”라고 말했다.
이선은 “그래서 성우를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라며 “오늘은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큰 용기를 내게 된 날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29 1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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