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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남편 도경완 술마실 때는 ‘윤정 앤 캐시’ 쓰게 해준다”… ‘특급 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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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장윤정 #도경완
 
장윤정, “남편 도경완 술마실 때는 ‘윤정 앤 캐시’ 쓰게 해준다”… ‘특급 내조’
 
장윤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남동생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힐링캠프’ 장윤정 / SBS ‘힐링캠프’ 화면캡처
‘힐링캠프’ 장윤정 / SBS ‘힐링캠프’ 화면캡처
 
지난 9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언급했다.
 
이날 그는 남편 도경완의 카드 값을 내준다고 말하며 “남편이 나보다 어리기도 하고 연예계 경력도 10년 이상 차이가 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경완이 어디 가서 술 한 잔은 살 수 있음 한다”며 “그 때는 ‘윤정 앤 캐시’를 쓰게 해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남편의 수입은 제가 차곡차곡 모아서 '수고했다'라며 보여준다"며 "본인 잔고가 늘 비어있으면 자신이 능력 없다고 느낄까봐 통장에 돈을 남겨 놓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윤정 엄마 육 모 씨가 언론사를 대상으로 또 한 차례 편지를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육 모씨는 “과거 장윤정이 음주운전을 했을 뿐만 아니라 죄를 남동생에게 뒤집어 씌웠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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