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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배우 지망생 시절 난타 수입 가장 높았다”… ‘해외 공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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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류승룡 #연예가중계
 
류승룡, “배우 지망생 시절 난타 수입 가장 높았다”… ‘해외 공연까지?’
 
류승룡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연예가중계’ 류승룡 /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캡처
‘연예가중계’ 류승룡 / KBS 2TV ‘연예가중계’ 화면캡처
 
지난 10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류승룡이 연기자 지망생 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그는 “20대 초반 연기를 꿈 꿀 때 발레, 탈춤, 악기를 비롯해 아크로바틱 등 많은 것을 했다”며 “그런 것들이 지금 나에게 큰 자양분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그 중 가장 수입이 높았던 것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그는 “아무래도 해외에 다니고 공연도 했던 난타가 제일 안정적이고 고정적인 수입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승룡이 지난 4일 영화 ‘도리화가’ 쇼케이스에서 배수지가 영화 속 홍일점이었는데 촬영장 분위기는 어땠냐는 식의 질문을 받고 “수지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분위기가 너무 달랐다. 여배우가 현장에서 가져야 할 덕목들 기다림, 애교 그리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 행복감을 주는 존재감이 촬영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줬다”라고 말해 여성 비하 논란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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