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곳’ 김가은, 착착 달라붙는 홍일점 케미퀸… ‘분위기 메이커 역할 톡톡’

(톱스타뉴스 정소영 기자) #송곳 #김가은

JTBC 특별기획 ‘송곳’에서 김가은은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의 소유자 문소진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가은은 ‘송곳’에서 노동상담소 소장 안내상(구고신 역)의 미워할 수 없는 껌딱지 역할로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통해 특급케미를 선보였다.
 
이후 김가은은 푸르미 마트 지현우(이수인 역)의 등장으로 솔직하고 직설적인 표현과 함께 ‘오빠’라고 부르며 지현우를 당황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가은은 푸르미 마트 직원들과 마주친 후 박시환(남동협)은 김가은을 향해 관심의 표현을 했지만, 김가은은 철벽녀의 모습을 보이며 박시환을 당황시켜 둘만의 또 다른 케미를 보였다.
 
이어서 김가은은 노동상담소가 아닌 푸르미 마트에 등장했고, 김희원(정민철)과 첫 대면을 하며 둘의 불꽃 튀는 신경전을 통해 김가은의 정의로운 매력을 발휘했다.
 
김가은은 ‘송곳’에서 홍일점으로서 누구와 만나도 어울리며 각기 다른 케미를 만들어내 극 중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김가은이 출연하는 JTBC 특별기획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정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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