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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근, 과거 대학생활 언급 “1차는 함께 놀았지만 2-3차는 18금이었다”…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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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송유근
 
송유근, 과거 대학생활 언급 “1차는 함께 놀았지만 2-3차는 18금이라서”… ‘무슨 말?’
 
송유근이 박사 취득 예정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중훈 쇼’ 송유근 / KBS 2TV ‘박중훈 쇼’ 화면캡처
‘박중훈 쇼’ 송유근 / KBS 2TV ‘박중훈 쇼’ 화면캡처
 
지난 2009년 2월 방송된 KBS 2TV ‘박중훈 쇼’에서 송유근이 당시 대학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지우개 모으기가 취미였던 새내기 때 10년 연상인 동기들과는 수준이 잘 안 맞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동아리 활동 끝나고 짜장면이나 치킨을 먹는 1차까지는 같이 잘 놀 수 있었는데 2차, 3차는 '18금'이어서 혼자 기숙사에 있곤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2006년 8살의 나이로 인하대에 입학했지만 2008년 돌연 학생 신분을 포기했다. 송유근의 어머니 박옥선 씨는 “유근이는 1학년을 마치던 2006년 말부터 '반복되는 강의실 교육이 재미없다'고 말해왔다”고 전했다.
 
한편 송유근은 만 열 일곱살인 송유근은 일반 상대성 이론의 천체 물리학적 응용이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내년 초 최연소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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