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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우, “유희열 앞에서 자존심 상해가며 눈물 참아야 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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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연우 #유희열
 
김연우, “유희열 앞에서 자존심 상해가며 눈물 참아야 했다”… ‘왜?’
 
김연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힐링캠프’ 김연우 / SBS ‘힐링캠프’ 화면캡처
‘힐링캠프’ 김연우 / SBS ‘힐링캠프’ 화면캡처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유희열을 언급했다.
 
당시 그는 무명시절을 떠올리며 “차비도 없이 반지하방과 옥탑방을 전전하며 지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보니 앨범 성공으로 인기를 누리던 유희열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도 했다”며 “서른의 나이에 친구 유희열 앞에서 자존심이 상해가며 눈물을 참아야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우는 21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4’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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