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오마이비너스 #신민아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특수분장 시간만 2시간, 메이크업까지 3시간”… ‘힘들어’
‘오 마이 비너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출연진 신민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신민아가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속 캐릭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특수분장에 대해서 그는 “특수분장 시간만 2시간에 메이크업까지 하면 3시간이다”고 말하며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이젠 익숙해져서 오히려 그게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특수분장도 하고 펑퍼짐한 옷을 입다 보니 먹오도 잘 티가 안 나고 괜찮더라”며 “근데 소지섭 씨가 옆에서 워낙 살을 많이 빼시고 그 만큼 빠지니까 본의아니게 난 더 뚱뚱해 보이더라. 그래서 요즘엔 나 역시 조절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16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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