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진호 #채동하
김진호, 故 채동하에 “고맙기도 하지만 밉기도 하다”… ‘안쓰러워’
故 채동하가 ‘다시 보고 싶은 별이 된 스타’ 명단에 이름이 올라간 가운데 과거 김진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김진호는 故 채동하에 대해 “형을 생각하면 당연히 가슴 아프다”면서 “사실 동하 형 이야기하는 것도 불편하다”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형은 나에게 있어서 가족이어서 많이 싸웠고 가족이어서 웃으면서 토닥였다”면서 “형은 고맙기도 하고 (먼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밉기도 하다”고 말하며 슬픔에 잠겼다.
한편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 88회에서 故 채동하가 '다시 보고 싶은 별이 된 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진호, 故 채동하에 “고맙기도 하지만 밉기도 하다”… ‘안쓰러워’
故 채동하가 ‘다시 보고 싶은 별이 된 스타’ 명단에 이름이 올라간 가운데 과거 김진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김진호는 故 채동하에 대해 “형을 생각하면 당연히 가슴 아프다”면서 “사실 동하 형 이야기하는 것도 불편하다”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형은 나에게 있어서 가족이어서 많이 싸웠고 가족이어서 웃으면서 토닥였다”면서 “형은 고맙기도 하고 (먼저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밉기도 하다”고 말하며 슬픔에 잠겼다.
한편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 88회에서 故 채동하가 '다시 보고 싶은 별이 된 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16 2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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