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지난 4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출연 배우 이시영, 오정세, 박영규와 이원석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오정세는 "보통 배우의 노출에 관해서 이슈가 많이 된다. 이번 영화에서 올누드 상반신 앞뒤 다 노출했음에도 15세 관람등급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 사진=오정세(Oh Jung Se),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 사진=오정세(Oh Jung Se),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어 오정세는 "어린이들이 봐도 괜찮은 교육적인 노출 몸매인가 보다"고 너스레를 떨며 "촬영 현장에서는 창피했다. 2층에 와이어를 달고 촬영해서 개인적으로 힘들었는데 영화를 보니 유쾌하게 나온것 같다"고 노출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남자사용설명서'는 우연히 남자사용설명서를 손에 넣게 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2/05 11:29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