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야노시호 #장근석
야노시호, 장근석에 “거만할 줄 알았는데”… ‘돌직구’
야노시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야노시호가 장근석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당시 장근석은 선물을 들고 야노시호-추성훈 부부의 집에 찾아왔다. 장근석에게 꽃다발을 선물받은 그는 장근석 씨 좋은 사람이네. 상냥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편 추성훈이 “왜?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냐”고 물었고 그는 “그런 게 아니라 좀 거만할 줄 알았다”고 장근석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근석은 웃으며 “새침할 줄 알았나 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13 1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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