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홍진경 #소지섭
홍진경, “소지섭, 화장실 가는 나를 따라왔다”… ‘네?’
소지섭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홍진경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홍진경이 소지섭과 소개팅한 사연을 고백했다.
‘놀러와’ 홍진경-김원희 / MBC ‘놀러와’ 화면캡처
이날 홍진경은 “정선희의 주선으로 소지섭과 소개팅을 하게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진경은 “화장실을 갔는데 소지섭이 화장실 쪽으로 나를 따라 왔다”며 “나한테 관심이 없었다면 화장실을 내가 갔다 와서 가도 되는데 뭔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 홍진경은 “그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각자 화장실을 가 아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지섭은 신민아와 첫 호흡을 맞춘 KBS 2TV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하며 오는 16일 첫 방송.
홍진경, “소지섭, 화장실 가는 나를 따라왔다”… ‘네?’
소지섭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홍진경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홍진경이 소지섭과 소개팅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홍진경은 “정선희의 주선으로 소지섭과 소개팅을 하게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홍진경은 “화장실을 갔는데 소지섭이 화장실 쪽으로 나를 따라 왔다”며 “나한테 관심이 없었다면 화장실을 내가 갔다 와서 가도 되는데 뭔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또 홍진경은 “그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각자 화장실을 가 아쉬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12 1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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