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경란
김경란, “남자가 마음에 들어 식중독을 참았다”…‘대단’
김경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경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경란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 출연해 ‘남녀 사이의 최대 거짓말’을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며 자신이 남자를 만났을 당시 식중독을 참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김경란은 “남자와 만나 늦은 저녁을 먹었다”라며 “초밥을 먹고 영화를 보러 갔는데, 3시간 정도 상영하는 긴 영화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속이 미식거리고 너무 힘들었다. 심지어 3D 영화였다. 진땀이 났는데 남자가 너무 영화를 열심히 보고 있어서 끝까지 참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자가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참았다. 영화가 끝나고 나왔는데 걸을 수 없이 어지러웠다”며 “집에 와서 밤새도록 끙끙 앓았다. 다음날 아침 남자한테 전화가 와서 두 시간 넘게 통화를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경란은 “내 특기가 견디기라 ‘이러다가 괜찮아 지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병원에 가야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식중독이라고 말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경란은 KBS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했다.
김경란, “남자가 마음에 들어 식중독을 참았다”…‘대단’
김경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경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경란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 출연해 ‘남녀 사이의 최대 거짓말’을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며 자신이 남자를 만났을 당시 식중독을 참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김경란은 “남자와 만나 늦은 저녁을 먹었다”라며 “초밥을 먹고 영화를 보러 갔는데, 3시간 정도 상영하는 긴 영화였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속이 미식거리고 너무 힘들었다. 심지어 3D 영화였다. 진땀이 났는데 남자가 너무 영화를 열심히 보고 있어서 끝까지 참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남자가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참았다. 영화가 끝나고 나왔는데 걸을 수 없이 어지러웠다”며 “집에 와서 밤새도록 끙끙 앓았다. 다음날 아침 남자한테 전화가 와서 두 시간 넘게 통화를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경란은 “내 특기가 견디기라 ‘이러다가 괜찮아 지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병원에 가야겠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식중독이라고 말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10 21: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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