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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복근? 크리스탈 뱃살 굴욕이 검색어일 줄 알았다”…‘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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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크리스탈
 
크리스탈, “복근? 크리스탈 뱃살 굴욕이 검색어일 줄 알았다”…‘망언’
 
크리스탈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크리스탈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크리스탈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의 복근과 관련된 칭찬에 망언 아닌 망언을 늘어놓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크리스탈은 “운동을 안했는데 기사를 보니까 내 배에 복근이 있더라”라며 “크리스탈 뱃살 굴욕이 검색어로 나올 줄 걱정했다”라고 말해 망언 스타 대열에 올랐다.
 
크리스탈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크리스탈 / SBS ‘강심장’ 방송 화면 캡처

이를 듣고 있던 김효진은 “같은 여자로서 짜증난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으며 크리스탈은 복근의 배결에 대해 “어렸을 때 재즈학원을 오래 다녔다”며 “그래서 체지방보다 근육량이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특은 크리스탈의 복근 사진을 공개했고 “여자의 이상적인 복근이 11잔데 정확히 11자가 그려져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크리스탈은 “사실 저 때 행사 하기 전에 빵을 먹고 들어가 걱정했다. 살이 튀어나올 것 같았는데 다행히 기사 사진엔 그게 안나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크리스탈이 속한 그룹 에프엑스는 신곡 ‘포월스’를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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