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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난 유승준의 경우와 다르다”…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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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에이미
 
에이미, “난 유승준의 경우와 다르다”… ‘무슨 말?’
 
지난 5월 방송된 MBN '뉴스 빅5'에서 에이미는 “유승준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집도 없고 먹고 살 방법도 없고, 보험도 없기 때문에 한국에서 받던 치료도 이어나갈 수도 없는 처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미국에서 공부했던 것 말고는 거의 한국에서 살았다"면서 "어머니가 병석에 있기 때문에 부양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 빅5’ 에이미 / MBN ‘뉴스 빅5’ 화면캡처
‘뉴스 빅5’ 에이미 / MBN ‘뉴스 빅5’ 화면캡처
 
앞서 에이미는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출국명령 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에이미는 “심신이 망가져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자살이라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졸피뎀을 먹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을 해친 것도 아닌데 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럽다. 현실적으로 방송 생활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보통의 한국 사람으로 가족들 옆에서 살고 싶다. 생이 얼마 남지 않으신 할아버지의 임종을 지키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또 “국적만 미국일 뿐, 평생 한국에서 살았고 가족들도 모두 한국에 있다. 연고도 없는 미국에서 삶을 이어갈 자신이 없다”라며 “성인이 된 후에야 친엄마를 만나 함께 살고 있다. 쫓겨나면 10년 혹은 영구히 들어오지 못할 수도 있다”고 토로했다.
 
9일 에이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졸피뎀 매수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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