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냉장고를부탁해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냉장고 안 재료 보더니 “저런 거 많이 먹구나”… ‘네?’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자신의 냉장고 속 재료에 대해 묻자 당황해 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1주년 특집으로 최현석-김풍 셰프의 냉장고 재료로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날 최현석 냉장고에 석류레몬청이 발견되자 그는 “저런 거를 많이 먹는구나”라며 남의 집을 관찰하는 것처럼 말했다.
이에 “제가 과일 별로 안좋아하고 저건 저한테 안 줘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과일 중 참외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냉장고에는 배와 사과 뿐. 이에 MC들은 “소처럼 일만 한다”며 안타깝게 보자 최현석은 “제가 1주일 한번 쉬기 때문에 그 때 맞춰 신선한 참외를 대접한다”라고 해명해 더욱 안타까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김성주는 “(집안에서) 서열이 마지막인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09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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