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그녀는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고준희 #최시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20주년 특집호, 추가 기사 없다”…‘의리남’
‘그녀는 예뻤다’의 박서준이 끝내 최시원의 정체를 기사화하지 않았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김신혁(최시원 분)의 정체를 끝내 밝히지 않았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 방송에서 지성준은 김신혁이 텐임을 안 후 집에 와 그가 준 녹음본을 들으며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공장에 전화해 “추가 기사 없다”라고 전한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출근한 지성준은 뿌듯한 마음으로 도착한 20주년 특집호를 받아 보지만 메인 표지에는 ‘TEN 단독 인터뷰’라는 기사가 걸려 있었다. 이는 김신혁이 직접 자신의 기사를 써 기사에 넣은 것.
이를 확인한 지성준은 김신혁을 찾기 위해 전화하지만 이내 김신혁은 문자로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미안해요’라며 특유의 유쾌함이 담긴 메시지를 전한다.
한편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20주년 특집호, 추가 기사 없다”…‘의리남’
‘그녀는 예뻤다’의 박서준이 끝내 최시원의 정체를 기사화하지 않았다.
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 분)이 김신혁(최시원 분)의 정체를 끝내 밝히지 않았다.
이날 ‘그녀는 예뻤다’ 방송에서 지성준은 김신혁이 텐임을 안 후 집에 와 그가 준 녹음본을 들으며 한참을 고민하다 결국 공장에 전화해 “추가 기사 없다”라고 전한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출근한 지성준은 뿌듯한 마음으로 도착한 20주년 특집호를 받아 보지만 메인 표지에는 ‘TEN 단독 인터뷰’라는 기사가 걸려 있었다. 이는 김신혁이 직접 자신의 기사를 써 기사에 넣은 것.
이를 확인한 지성준은 김신혁을 찾기 위해 전화하지만 이내 김신혁은 문자로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미안해요’라며 특유의 유쾌함이 담긴 메시지를 전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05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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