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 #차순배 #사도 #유아인
‘라디오스타’ 차순배, “‘사도’ 유아인, 무서운 아이라고 생각했다”… ‘왜?’
‘라디오스타’ 차순배가 ‘사도’에 함께 출연한 유아인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특집으로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이 “영화 ‘사도’에 나왔느냐”고 물었고 차순배는 “유아인 옆 박 내관으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연기 천재인거 같다”고 말하며 “‘사도’ 속 머리를 박는 장면에서 실제 돌에다 머리를 박더라. 보통 배우들은 ‘아’하고 스톱하는데 (유아인은) 계속 하더라”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놀란 MC들이 “그럼 실제 피냐”고 물었고 차순배는 “실제 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아인 씨도 너무 열정적으로 하다 모서리에 찍은 거다. 보통 그러면 멈추는데 계속했다. 그 장면 보면서 쟤는 무서운 아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라디오스타’ 차순배, “‘사도’ 유아인, 무서운 아이라고 생각했다”… ‘왜?’
‘라디오스타’ 차순배가 ‘사도’에 함께 출연한 유아인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특집으로 김법래, 차순배, 최병모, 김재화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이 “영화 ‘사도’에 나왔느냐”고 물었고 차순배는 “유아인 옆 박 내관으로 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인은 연기 천재인거 같다”고 말하며 “‘사도’ 속 머리를 박는 장면에서 실제 돌에다 머리를 박더라. 보통 배우들은 ‘아’하고 스톱하는데 (유아인은) 계속 하더라”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놀란 MC들이 “그럼 실제 피냐”고 물었고 차순배는 “실제 피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유아인 씨도 너무 열정적으로 하다 모서리에 찍은 거다. 보통 그러면 멈추는데 계속했다. 그 장면 보면서 쟤는 무서운 아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04 23: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