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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난 유승준의 경우와 다르다”…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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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에이미 #유승준
 
에이미, “난 유승준의 경우와 다르다”… ‘무슨 말?‘
 
에이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뉴스 빅5’ 에이미 / MBN ‘뉴스 빅5’ 화면캡처
‘뉴스 빅5’ 에이미 / MBN ‘뉴스 빅5’ 화면캡처
 
과거 방송된 MBN ‘뉴스 빅5’에서 강제출국 명령처분을 받은 에이미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당시 그는 강제출국명령에 대해 “유승준의 경우와는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집도 없고 먹고 살 방법도 없고 보험도 없다. 받던 치료도 이어갈 수 없는 처지”라고 설명ㅎ했다.
 
이어 “미국에서 공부했지만 거의 한국에서 살았다”라며 자신이 활동을 위해 한국에 온 것이 아니라며 미국엔 생활기반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4일 오후 2시 20분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법정에서는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과 관련한 첫번째 변론기일서 에이미의 변호인 측은 항소심 재판에서 패소시 에이미에게 적용되는 입국금지규제가 가혹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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