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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디스패치가 대단하긴 해”… ‘무슨 일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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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강용석 #디스패치 #썰전
 
강용석, “디스패치가 대단하긴 해”… ‘무슨 일이길래?’
 
디스패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강용석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이 수지 인민호 열애설을 터뜨린 디스패치와 관련해 음모론을 제기했다.
‘썰전’ 강용석-김구라-이철희 / JTBC ‘썰전’ 화면캡처
‘썰전’ 강용석-김구라-이철희 / JTBC ‘썰전’ 화면캡처
 
이날 이민호-수지 열애가 터진 후 MB 정권 2800억 원 일반 융자 특혜 논란이 묻힌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이민호-수지 열애가 터지고, 류수영-박하선, 장윤주 결혼식이 한번에 터지기도 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 기사들 때문에 MB 정권 2800억 원 일반 융자 특혜 기사가 묻혀 음모론이 제기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듣던 강용석은 “디스패치가 대단하긴 하더라. 그래서 나는 이런 음모가 생각났다.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 사실을 알아챈 매체가 '이왕 터뜨릴 거 사진이라도 해외에서 멋지게 찍어보자'고 접촉한 것 같다”며 “이런 생각을 하게된 건 수지와 이민호 사진이 너무 멋있게 나왔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디스패치가 4일 강용석과 도도맘이 일본에서 만났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함께 식사를 못했다던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을 보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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