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발칙하게고고 #정은지 #이원근 #차학연 #채수빈 #지수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 “내가 너무 끔찍해서 더 버틸 자신이 없다”…‘안 돼’
‘발칙하게 고고’의 채수빈이 죽기로 결심했다.
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채수빈이 정은지에게 유서와 같은 편지를 남긴 후 자리를 뜨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발칙하게 고고’ 방송에서 권수아(채수빈 분)는 강연두(정은지 분)에게 유서와 같은 편지를 남긴 후 하동재(차학연 분)와 하루를 보내고 자리를 뜬다.
이후 강연두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플레이 된 권수아의 내레이션에서는 “연두야. 오늘이 불행해야 내일이 행복하다는 어른들의 거짓말을 믿지 말아라”라며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이 행복하다. 꼭 행복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너에게도 태범 쌤에게도 친구들에게도 미안했다”라며 “모두들 행복해지길 바란다. 모두들 나 때문에 더는 힘들어지는 일이 없기를. 정말 미안했다”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의 엄마에게 보낸 문자 속에서 “이렇게라도 전교 1등 딸로 남게 되어서 다행이다. 엄마 소원 꼭 한 번 이뤄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발칙하게 고고’ 채수빈, “내가 너무 끔찍해서 더 버틸 자신이 없다”…‘안 돼’
‘발칙하게 고고’의 채수빈이 죽기로 결심했다.
3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채수빈이 정은지에게 유서와 같은 편지를 남긴 후 자리를 뜨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발칙하게 고고’ 방송에서 권수아(채수빈 분)는 강연두(정은지 분)에게 유서와 같은 편지를 남긴 후 하동재(차학연 분)와 하루를 보내고 자리를 뜬다.
이후 강연두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에서 플레이 된 권수아의 내레이션에서는 “연두야. 오늘이 불행해야 내일이 행복하다는 어른들의 거짓말을 믿지 말아라”라며 “오늘이 행복해야 내일이 행복하다. 꼭 행복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너에게도 태범 쌤에게도 친구들에게도 미안했다”라며 “모두들 행복해지길 바란다. 모두들 나 때문에 더는 힘들어지는 일이 없기를. 정말 미안했다”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의 엄마에게 보낸 문자 속에서 “이렇게라도 전교 1등 딸로 남게 되어서 다행이다. 엄마 소원 꼭 한 번 이뤄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03 22: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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