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제동
김제동, “황정민이 무생물에 45분 동안 욕을 하더라”…‘네?’
김제동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제동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제동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에 출연한 황정민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황정민이 내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청담대교에 길을 잘못 들었다. 그런데 청담대교에 45분 동안 욕을 하더라. 무생물에 그렇게 욕을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황정민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그는 “그 모습이 블랙박스에 녹화돼 있다”라며 “대사가 차지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황정민은 “내 욕을 묵묵히 들어준 것만도 감사하다. 길을 잘못 들어서 편하게 나갈 수 있는 구멍이라도 만들면 너무 감사하겠다”라고 청담대교에 편지를 띄우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제동은 국정화 교과서 반대 1인 피켓 시위에 나섰다.
김제동, “황정민이 무생물에 45분 동안 욕을 하더라”…‘네?’
김제동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김제동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제동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500’에 출연한 황정민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은 “황정민이 내 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청담대교에 길을 잘못 들었다. 그런데 청담대교에 45분 동안 욕을 하더라. 무생물에 그렇게 욕을 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황정민에 대해 폭로했다.
이어 그는 “그 모습이 블랙박스에 녹화돼 있다”라며 “대사가 차지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황정민은 “내 욕을 묵묵히 들어준 것만도 감사하다. 길을 잘못 들어서 편하게 나갈 수 있는 구멍이라도 만들면 너무 감사하겠다”라고 청담대교에 편지를 띄우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03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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