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정려원 #샤크라 #성유리 #핑클
정려원, “샤크라 신인시절, 핑클 부러웠다”… ‘왜?’
정려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정려원이 성유리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당시 그는 “유리의 전화를 받고 출연하게 됐다. 기대 되고 떨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성유리와 온천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그는 “예전에 가수 생활 했을 때도 예능 정말 못 하겠더라. 너무 떨리고 심장이 벌렁벌렁거렸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핑클은 팬클럽이 정말 많았다. 팬클럽 규모대로 방송국에 입장할 수 있었다. 우리는 신인그룹이라 팬이 별로 없었다. 응원을 해도 별로 티가 안 나고 야유를 받으면 그게 그렇게 크게 들리더라”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성유리는 “우리도 되게 팬클럽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체감하는 것은 그렇지 않았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자 정려원은 “얼마나 부러워 했는 줄 아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일 한 매체에서 정려원과 박효신의 결혼설을 제기했지만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정려원, “샤크라 신인시절, 핑클 부러웠다”… ‘왜?’
정려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정려원이 성유리의 절친으로 등장했다.
당시 그는 “유리의 전화를 받고 출연하게 됐다. 기대 되고 떨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성유리와 온천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그는 “예전에 가수 생활 했을 때도 예능 정말 못 하겠더라. 너무 떨리고 심장이 벌렁벌렁거렸다”고 운을 뗐다.
그는 “핑클은 팬클럽이 정말 많았다. 팬클럽 규모대로 방송국에 입장할 수 있었다. 우리는 신인그룹이라 팬이 별로 없었다. 응원을 해도 별로 티가 안 나고 야유를 받으면 그게 그렇게 크게 들리더라”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성유리는 “우리도 되게 팬클럽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체감하는 것은 그렇지 않았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자 정려원은 “얼마나 부러워 했는 줄 아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02 2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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