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아 기자) "세상의 끝 그리고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되는 그 순간에 우리에게 힐링을 선사할 영화"
바닷가 땅 끝 마을의 아름다운 풍광과 따뜻한 커피 향기 그리고 가슴 뭉클한 감동 스토리로 삶에 지친 당신에게 진정한 힐링을 안겨줄 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이 따뜻한 커피 한 잔이 그리운 계절에 관객을 찾아 온다.
제51회 타이페이금마장영화제 여우주연상과 관객상 수상에 이어 벤쿠버국제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하와이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어린 시절 헤어졌던 아버지가 8년 전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지와의 추억이 가득한 땅 끝 마을의 바닷가, 바로 그 곁에 자리한 낡은 배 창고에 도착한 미사키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간직한 채 로스팅 커피점 ‘요다카 커피’를 열고 아름답게 꾸려 나가던 중 이웃에 사는 싱글맘 에리코와 두 아이를 알게 된다.
에리코는 아이들과 먹고 살기 위해 타지에 나가서 일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런 엄마를 늘 기다리면서 꿋꿋이 살아가는 두 아이들의 모습에서 각박한 삶에 대한 힘겨움과 쓸쓸함이 느껴진다.
영화는 세계적 거장 에드워드 양과 허우 샤오시엔의 제자이자 대만 영화계의 신성 치앙시우청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일본의 전도연’나가사쿠 히로미와 일본 여성들의 최고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사사키 노조미, 두 아역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가 어우러져 커피 향보다 진한 힐링을 선사 한다.
세상의 끝이라는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촬영 장소로 선택된 ‘스즈시 오리도쵸 기노우라 해안’의 풍광과 그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음악은 영화의 영상미와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한 몫 하고 있다.
세상의 끝 그리고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되는 그 순간에 우리에게 힐링을 선사할 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은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바닷가 땅 끝 마을의 아름다운 풍광과 따뜻한 커피 향기 그리고 가슴 뭉클한 감동 스토리로 삶에 지친 당신에게 진정한 힐링을 안겨줄 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이 따뜻한 커피 한 잔이 그리운 계절에 관객을 찾아 온다.
제51회 타이페이금마장영화제 여우주연상과 관객상 수상에 이어 벤쿠버국제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하와이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던 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에리코는 아이들과 먹고 살기 위해 타지에 나가서 일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런 엄마를 늘 기다리면서 꿋꿋이 살아가는 두 아이들의 모습에서 각박한 삶에 대한 힘겨움과 쓸쓸함이 느껴진다.
세상의 끝이라는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촬영 장소로 선택된 ‘스즈시 오리도쵸 기노우라 해안’의 풍광과 그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음악은 영화의 영상미와 완성도를 높이는 데 한 몫 하고 있다.
세상의 끝 그리고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되는 그 순간에 우리에게 힐링을 선사할 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은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1/02 09:32 송고  |  sooah.kim@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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