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신세계' 이정재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서울 CGV 왕십리점에서 출연 배우 최민식, 황정민, 이정재와 박훈정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신세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 사진=이정재(Lee Jung Jae),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극중 잠입경찰 '자성' 역을 맡아 빼어난 비주얼을 자랑한 이정재는 드라마 '모래시계' 출연 당시와 견줄만하다는 취재진의 물음에 "그때가 벌써 20여년 전이다. '모래시계'를 말씀하시니 나이를 많이 먹은걸 상기시켜 주시는 것 같다"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정재는 "운동 열심히 하고 먹는것도 조절한다. 말이야 쉽지만 사실 운동하기 귀찮아서 빼먹고 막 먹기도 하고 한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오히려 살이 빠졌다는 이정재는 "여름에 너무 더워서 입맛도 없고 지방 촬영도 많았다. 살이 좀 많이 빠졌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체격이 있는 모습으로 나오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 사진=이정재(Lee Jung Jae),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한편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와 그를 둘러 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의 범죄 드라마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2/07 16:50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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