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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차승원-유해진, 졸졸 쫓아다니며 ‘보조 역할’ 척척… ‘세 가족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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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삼시세끼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까지 세 명의 완전체로 돌아온 tvN ‘삼시세끼-어촌편2’가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30일 밤 9시 45분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 4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3.6%, 최고 15.4%로 4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 지상파를 통틀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제공)
 
어제 방송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손호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손호준은 차승원이 음식을 준비할 때나 유해진이 아궁이에 불을 붙일 때, 그림자처럼 졸졸 쫓아다니며 시키지 않아도 눈치껏 척척 보조 역할을 해내 두 중년부부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삼시세끼’ 유해진 / tvN ‘삼시세끼’ 화면캡처
‘삼시세끼’ 유해진 / tvN ‘삼시세끼’ 화면캡처
 
차승원이 육지에서부터 숨겨 온 생선캔을 제작진 몰래 김치찌개에 투입할 때에도 공조한 손호준은 훌륭한 연기력으로 제작진을 속여 웃음을 선사하기도. 덕분에 차승원이 '살면서 먹어본 베스트 3'로 꼽을만큼 얼큰하고 깊은 맛의 김치찌개가 탄생했다.
 
만재도 '맥가이버'로 등극한 유해진의 모습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섬 전체에 급수가 중단됐다는 소식에 유해진은 당황하는 기색 없이 차분하게 해결책을 모색, 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간이 수도 시스템을 구축해 손호준과 차승원을 놀라게 만들었다.
‘삼시세끼’ 유해진-손호준 / tvN ‘삼시세끼’ 화면캡처
‘삼시세끼’ 유해진-손호준 / tvN ‘삼시세끼’ 화면캡처

 
다음주에는 '여심킬러' 이진욱의 천진하면서도 허술한 모습이 재미를 더할 전망. 이진욱은 "김치를 볶으면 내가 김치가 된다" "고기를 구울 때, 어디가 많이 익고 있는지 느껴진다"며 기상천외한 특별한 능력을 밝혀 기대를 키웠다.
 
특히, 이진욱은 "일을 잘 하고, 음식도 잘 한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실제로는 '옥빙구'에 버금가는 '욱빙구' 임이 밝혀져 웃음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2’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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