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우리결혼했어요4 #오민석 #강예원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오민석과 강예원 부부가 한강에서 롤러스케이트 데이트를 하며 가을을 즐겼다.
커플룩을 맞춰 입은 오예부부는 롤러스케이트 본격적으로 즐겼다. 금세 감을 잡고 쌩쌩 달리는 롤러여신 예원에 반해 민석은 예원의 팔에 매달려 저질 스케이트 실력을 보여주는데. 소원 들어주기를 건 롤러스케이트 경주를 제안한 민석. 나이도 잊게 만든 숨 막히는 롤러스케이트 대결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한편, 학창시절 남자친구와 농구를 하며 놀았다는 예원의 말에 민석은 “키 큰 애였어? 곽시양처럼? 좋았어? 재밌었어?” 물으며 폭풍 질투를 한다.
또 백허그 했던 게 창피했다는 예원은 심지어 민석의 뽀뽀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발뺌한다. 민석은 예원의 말에 “헛 거 했다”며 허탈해한다. 시청자의 심장을 콩닥거리게 만들었던 민석의 ‘볼 뽀뽀’가 예원의 기억 속에 강하게 남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기와 질투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오예커플의 결혼생활을 오는 31일 토요일 오후 5시 25분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30 1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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