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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천단비, 빅뱅-신화-임정희 코러스 “내 음악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결핍에 출연 결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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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슈퍼스타k7 #천단비 #빅뱅 #신화
 
‘슈퍼스타K7’ 천단비, 빅뱅-신화-임정희 코러스 “내 음악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결핍에 출연 결심”… ‘대박’
 
‘슈퍼스타K7’ 참가자 천단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슈퍼스타K7’ 천단비 / Mnet ‘슈퍼스타K7’ 화면캡처
‘슈퍼스타K7’ 천단비 / Mnet ‘슈퍼스타K7’ 화면캡처
 
지난 9월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천단비가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날 19살때부터 코러스를 시작해 12년 경력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백업 코러스 천단비가 참가자로 등장했다. 그는 빅뱅, 신화, 임정희 등 많은 가수와 함께 작업한 바 있다.
 
그가 등장하자마자 심사위원들은 “대한민국 가수 중에 그녀와 작업을 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라며 “(오디션에 나오기로 한 건) 큰 결심이었을 거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제 음악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결핍 같은 것이 계속 쭉 있어왔다"며 "앞에 나가 있는 가수들을 보며 '나와는 그릇이 다른 사람인가'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배우 김수로가 TOP6 멤버 천단비의 무대연기를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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