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무릎팍도사’, 연기 철칙? “하루 3번 스태프들 웃게 해”

(톱스타뉴스 홍아현 기자) 조진웅이 '무릎팍도사'로 예능에 첫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는 배우 조진웅이 출연 해 그 동안 보여주지 않은 다양한 면모의 인간적인 모습과 연기 열정 그리고 의리로 뭉친 맨파워를 과시하며 그의 첫 예능 출연을 장식할 예정이다.

앞서 '무릎팍도사'와 사전 인터뷰를 통해 조진웅과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 무릎팍도사 스태프들은 “한번도 예능프로그램에서 공개된 적이 없는 조진웅씨가 어떻게 출연에 임할까 많은 고민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영화 촬영 현장에서 하루에 적어도 3번은 스태프들을 웃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조진웅의 연기현장에서의 철칙이라는 배우로서의 모습, 연기에 대한 확신에 찬 소신 그리고 조진웅이란 이름에 얽힌 사연까지 이야기 거리가 무궁무진한 배우”라고 조진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진웅의 생애 첫 예능 도전 그 성공적인 미션 달성의 모든 것은 오는 14일 '무릎팍도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조진웅은 오는 21일 개봉하는 영화 '분노의 윤리학'에서 여대생의 삼촌 행세를 하며 그녀의 사채빚을 받아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건 발단의 핵심적인 인물인 잔인한 놈 역의 사채업자 '명록'으로 열연한다.

홍아현 기자

hongahyun@topstarnews.net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