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아이리스2'에 배우 조성하가 전격 합류했다.
오는 13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조성하가 전직 대통령 '조명호(이정길 분)'에 이어 취임하는 대통령 '하승진'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 사진=조성하(Cho Seong Ha), 태원엔터테인먼트
이에 조성하는 NSS와 함께 아이리스에 대적하는 젊은 대통령의 패기와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NSS의 신임 부국장 '최민(오연수 분)'과 과거로서부터 엮여져 있는 관계로 두 사람 사이로 흐르는 기묘한 분위기는 이들이 어떤 사연을 지니고 있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드라마 '아이리스2' 한 관계자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깊은 신뢰도를 구축해온 조성하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를 기대하셔도 좋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대통령의 모습으로 작품의 매력을 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리스2'는 헝가리, 캄보디아, 일본 등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첩보 멜로액션드라마로 오는 13일 '전우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2/08 15:53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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