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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과 첫 방귀, 나도 모르게 뽕 소리가 나”…‘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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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박시은
 
박시은, “진태현과 첫 방귀, 나도 모르게 뽕 소리가 나”…‘폭소’
 
박시은이 화제가 된 가운데 박시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박시은은 과거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남편 진태현과 처음 방귀를 튼 사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낸 바 있다.
박시은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박시은 / KBS ‘해피투게더3’ 방송 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박시은은 “진태현과 방귀는 텄나?”라는 질문에 “우리는 만난지 5년 됐으니까”라며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은 “나도 모르게 ‘뽕’ 소리가 났다. 남편이 날 쳐다보더라. 귀가 빨개지면서 문밖으로 줄행랑을 쳤다”라고 당시를 떠올리며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남편이 막 웃더라. 그 뒤로 뽕 소리를 흉내 내면서 계속 놀렸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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