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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브릿지’ 톰 행크스, 드라마틱한 실화 ‘완벽 재현’…‘정상급 배우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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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미야 기자) #스파이브릿지 #톰행크스
 
11월 5일 개봉을 앞둔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스파이 브릿지’(원제: Bridge of Spies,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톰 행크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의 네 번째 만남을 비롯 각본, 음악, 촬영, 미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실력을 지닌 할리우드 스탭들이 대거 참여하여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올 가을, 머리와 가슴을 채워줄 가장 완벽한 영화 ‘스파이 브릿지’는 전쟁의 공포가 최고조에 이른 1957년, 적국 스파이의 변호를 맡아 일촉즉발의 비밀협상에 나선 변호사 제임스 도노반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보험 변호사에서 스파이 맞교환 비밀협상에 나서게 된 ‘제임스 도노반’의 드라마틱한 실화를 바탕으로 변호사로서의 신념과 기지, 그 안에 담긴 휴머니즘과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를 비롯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파이 브릿지’ 톰 행크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스파이 브릿지’ 톰 행크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먼저 ‘스파이 브릿지’의 각본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인사이드 르윈’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창조적이라 불리는 코엔 형제와 런던의 유명 극작가인 맷 차먼이 맡았다. 코엔 형제와 맷 차먼은 제임스 도노반의 실화를 긴장감 넘치는 사건 구성과 섬세한 캐릭터를 심도 깊게 표현했다. 여기에 ‘007 스카이폴’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석권하며 진가를 보여줬던 토마스 뉴먼이 음악으로 참여해 웅장한 선율로 영화의 깊이를 더한다.
 
또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10번 이상의 호흡을 맞추며 ‘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로 두 번의 아카데미 촬영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야누즈 카민스키 촬영 감독이 참여해 냉전시대의 비주얼과 함께 캐릭터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잡아낸다. 
 
‘스파이 브릿지’ 톰 행크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스파이 브릿지’ 톰 행크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그리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아카데미 미술상을 수상한 바 있는 애덤 스톡하우젠이 합류해 완벽한 고증과 정교한 작업을 통해 1950년대를 완벽히 구현해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처럼 할리우드 최고로 꼽히는 제작진이 모여 ‘제임스 도노반’의 드라마틱한 스파이 맞교환 비밀협상을 완성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파이 브릿지’는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흡인력 있는 연기력으로 두 번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석권한 배우 톰 행크스의 네 번째 만남으로 최고의 시너지를 선보이며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여기에 묵직한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마크 라이런스와 개리 파워스 등 명품 조연진과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합류해 올 가을 가장 완벽한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스파이 브릿지’는 오는 1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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