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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핫티즈, 21일 경복궁 한복의날 행사에서 한복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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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핫티즈가 21일 경복궁에서 개최되는 한복의 날 행사에서 패션쇼와 공연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한복의 날 ‘경복궁 달빛한복패션쇼’는 21일 수요일 오후 7시에 경복궁 흥례문 앞에서 진행된다.
 
홍보대사로는 하지원이 참석한다.
핫티즈 / 솔레이노
핫티즈 / 솔레이노
 
지난 10월 초 첫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 ‘밤밤밤(BAMBAMBAM)’과 ‘왜모르니’ 등을 발표하며 데뷔한 핫티즈(HOTTIES)는 규리, 소율, 해나, 혜린, 엘리 총 다섯 멤버로 구성됐다.
 
멤버 규리와 소율은 연기를 전공하고 있으며 파워풀한 댄스와 특색 있는 보컬이 특징이다. 
핫티즈 / 솔레이노
핫티즈 / 솔레이노
 
멤버 해나는 무용예술학을 전공해 남다른 선을 자랑한다.
 
실용음악과에 재학중인 혜린은 기타와 피아노 연주는 물론 작곡 실력을 갖추고 있다.
 
막내 엘리는 영국과 미국생활을 오래하며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자유분방한 랩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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