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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나는 육식녀, 20대 중반부터 계속 연하남 만났다”…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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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장윤주 #비정상회담
 
장윤주, “나는 육식녀, 20대 중반부터 계속 연하남 만났다”… ‘시선 집중’ 
 
장윤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비정상회담’ 장윤주 / JTBC ‘비정상회담’ 화면캡처
‘비정상회담’ 장윤주 / JTBC ‘비정상회담’ 화면캡처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장윤주가 연하남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건어물녀보다 초식녀로 불리는 게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MC들이 초식녀에 반대되는 육식녀에 대해 물었다.
 
타일러는 “미국에서는 육식녀를 뜻하는 쿠거(Cougar)란 말이 있다”고고 말하며 쿠거는 연하의 남성을 애인으로 삼는 여성이나 연상연하 커플 중 능력 있는 누나를 지칭하는 용어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윤주는 “나는 육식녀”라며 “어렸을 때는 오빠들을 만났는데 20대 중반부터는 계속 연하남을 만났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장윤주는 어제(1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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