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박효주 #라디오스타
박효주, “‘추격자’ 이후 편안하게 연기할 줄 알았는데”… ‘궁금 UP’
박효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효주가 영화 ‘추격자’를 언급했다.
이날 윤박이 그에게 “영화 ‘추격자’를 보며 이후 왕성한 활동을 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나도 그 이후 편안하게 연기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 돈을 못 받은 경우도 있었다. 20대 마지막에는 연기를 그만하자는 생각도 했다. 미국에 세탁소 하는 친척집에 가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려는 순간 영화 ‘완득이’ 캐스팅이 됐다. 행복했다. 더는 투정하지 말자고 다짐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일 오전 박효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효주가 1세 연상의 사업가와 3년 간의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입장을 전했다.
박효주, “‘추격자’ 이후 편안하게 연기할 줄 알았는데”… ‘궁금 UP’
박효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박효주가 영화 ‘추격자’를 언급했다.
이날 윤박이 그에게 “영화 ‘추격자’를 보며 이후 왕성한 활동을 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나도 그 이후 편안하게 연기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 돈을 못 받은 경우도 있었다. 20대 마지막에는 연기를 그만하자는 생각도 했다. 미국에 세탁소 하는 친척집에 가려고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려는 순간 영화 ‘완득이’ 캐스팅이 됐다. 행복했다. 더는 투정하지 말자고 다짐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19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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