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조광현 Trio'의 데뷔작, 미니앨범 'Inertia'가 10월 19일 발매됐다.
Funk밴드 JHG, 오페라 햄릿, 드라마 '빛과 그림자' 등 다방면에서 기타 연주를 맡았던 기타리스트 조광현이 그와 오랫동안 연주를 함께했던 옥지혁(베이스), 여진우(드럼)와 함께 첫 디지털 EP 앨범인 '관성'으로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디딘다.
음반으로서는 처음으로 재즈 팬들과 만나지만 이 팀은 꽤 오랜 시간동안 재즈 클럽 등 여러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호흡하며 꾸준히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왔다.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조광현의 때로는 서정적이고 때로는 거친 기타 사운드와 묵묵히 뒤를 바치는 옥지혁의 베이스, 묵직한 리듬과 다이나믹을 가지고 팀 멤버들을 견인하는 여진우의 드럼이 어우러져 꽉찬 사운드를 선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들의 첫 음반을 위해 드러머 겸 멀티인스트루멘탈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한웅원이 프로듀서와 건반 피쳐링을 맡아 이들에게 힘을 보탰다.
재즈 씬의 새로운 팀과 새로운 사운드에 목말라 있다면, 이들의 첫 발자취인 '관성'이 그 목마름을 해소시켜줄 것이다.
Funk밴드 JHG, 오페라 햄릿, 드라마 '빛과 그림자' 등 다방면에서 기타 연주를 맡았던 기타리스트 조광현이 그와 오랫동안 연주를 함께했던 옥지혁(베이스), 여진우(드럼)와 함께 첫 디지털 EP 앨범인 '관성'으로 공식적인 첫 발을 내디딘다.
음반으로서는 처음으로 재즈 팬들과 만나지만 이 팀은 꽤 오랜 시간동안 재즈 클럽 등 여러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호흡하며 꾸준히 자신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왔다.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조광현의 때로는 서정적이고 때로는 거친 기타 사운드와 묵묵히 뒤를 바치는 옥지혁의 베이스, 묵직한 리듬과 다이나믹을 가지고 팀 멤버들을 견인하는 여진우의 드럼이 어우러져 꽉찬 사운드를 선사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들의 첫 음반을 위해 드러머 겸 멀티인스트루멘탈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한웅원이 프로듀서와 건반 피쳐링을 맡아 이들에게 힘을 보탰다.
재즈 씬의 새로운 팀과 새로운 사운드에 목말라 있다면, 이들의 첫 발자취인 '관성'이 그 목마름을 해소시켜줄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19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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