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장사의 신-객주 2015’ 박은혜, 장혁 찾아 떠났지만 엇갈린 ‘안타까움’…‘뭉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구예진 기자) #장사의신 #객주2015 #박은혜 #장혁
 
KBS ‘장사의 신-객주 2015’ 박은혜가 동생을 찾기 위해 먼 길을 떠났지만 엇갈린 채 울부짖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극중 천소례(박은혜)는 동생 천봉삼(장혁)을 찾아 어릴 적 동생을 버렸던 의주 신막의원을 찾았다. 천소례가 의원에게 마마에 걸렸던 동생 천봉삼 이야기를 꺼내놓자 의원이 동생이 어디 있는지 안다며 천소례를 산신당으로 데려갔던 것. 산신당에서 의원이 정신이 오락가락한 듯 횡설수설하자 천소례는 그제야 천봉삼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다. 결국 동생 천봉삼의 흔적을 찾지 못한 천소례는 의원에게 동생을 살린 대가라며 어머니의 산호비녀를 전해주고는 눈물을 흘리면서 가마를 탔다.
박은혜 / KBS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화면 캡처
박은혜 / KBS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화면 캡처
 
이후 천봉삼은 누나 천소례의 산호비녀를 의원에게 받아들고는 누나를 외치면서 천소례의 가마를 뒤쫓았던 상황. 천소례는 누군가 누나를 부르는 소리에 가마 문을 열었지만 천봉삼을 발견하지 못한 채 문을 닫아버리고는 한없이 눈물만 흘렸다. 결국 천소례와 천봉삼은 간발의 차이로 만나지 못했고, 두 남매의 엇갈린 안타까움은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장혁 / KBS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화면 캡처
장혁 / KBS ‘장사의 신-객주 2015’ 방송 화면 캡처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 8회분은 15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