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마을아치아라의비밀 #안서현 #장희진
‘마을 아치아라의비밀’ 안서현, “죽은 사람은 무섭지 않아요, 산 사람이 무섭지”… ‘깜짝’
‘마을 아치아라의비밀’ 안서현이 죽은 여자가 장희진이 죽었다고 확신한다.
14일 방송된 SBS ‘마을 아치아라의비밀’ 마을에서 안서현이 죽은 장희진이라고 믿으며 단서를 찾으러 다닌다.
마을 아치아라에 온 한소윤(문근영 분)은 자꾸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비오는 날 여장을 한 남자가 차에 내려 어딘가로 간다. 박우재(육성재 분)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한다. 가영의 엄마가 가영(이열음 분)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이때 가영이 달려오고 미안하다는 딸의 뺨을 내리치는 가영 엄마.
한소윤은 부모님 유골이 있는 납골당을 찾아간다. “나꿈꿨어. 나만 두고 다 가버린거야”라며 “기억나? 언니가 학교앞 문방구에서 사줬던 목걸이. 똑같이 생겼지? 같은 목걸이는 하는 사람이 있었나봐. 언니가 좋아할 것 같아서 가져왔어”라며 유골함을 보던 담당자는 놀란다.
납골당에서 나온 한소윤은 버스 정류장에서 서기현(온주완 분)을 만났고 그의 차에 탄다. 어디를 다녀오냐고 묻는 서기현에 한소윤은 “제가 5살 때 언니 엄마 아빠언니 다 돌아가셨어요 납골당에 다녀오는 길이에요.저만 살았으니까”라고 말했다.
그 때 유나가 차에 부딪혔고 서기현은 서유나를 태우고 가기 위해 자전거를 싣는다.
한소윤은 “혜진 쌤 봤다며. 어머니께 들었어 걱정많이 하시더라”고 말을 걸자 서유나는 “사람한테 떠들고 다닐까봐요?”라고 날카롭게 받아쳤다.
한소윤은 “혜진쌤 봤을 때 무서웠니?”라고 묻자 서유나는 “아뇨. 쌤이 나타날 때 무서웠어요. 죽은 사람은 무섭지 않아요, 산 사람이 무섭지”라고 가시 돋힌 말을 내뱉는다.
또 서유나는 “혜진 쌤이 만든 팔찌가 있었다. 경찰서에 신고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왜 아무도 몰랐을까라고 묻는 한소윤의 말에 서유나는 “아무도 찾지 않았으니까요. 그 살인범 잡을 거예요, 반드시”라고 답한다.
한편 SBS ‘마을 아치아라의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
‘마을 아치아라의비밀’ 안서현, “죽은 사람은 무섭지 않아요, 산 사람이 무섭지”… ‘깜짝’
‘마을 아치아라의비밀’ 안서현이 죽은 여자가 장희진이 죽었다고 확신한다.
14일 방송된 SBS ‘마을 아치아라의비밀’ 마을에서 안서현이 죽은 장희진이라고 믿으며 단서를 찾으러 다닌다.
마을 아치아라에 온 한소윤(문근영 분)은 자꾸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비오는 날 여장을 한 남자가 차에 내려 어딘가로 간다. 박우재(육성재 분)는 신고를 받고 출동을 한다. 가영의 엄마가 가영(이열음 분)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이때 가영이 달려오고 미안하다는 딸의 뺨을 내리치는 가영 엄마.
한소윤은 부모님 유골이 있는 납골당을 찾아간다. “나꿈꿨어. 나만 두고 다 가버린거야”라며 “기억나? 언니가 학교앞 문방구에서 사줬던 목걸이. 똑같이 생겼지? 같은 목걸이는 하는 사람이 있었나봐. 언니가 좋아할 것 같아서 가져왔어”라며 유골함을 보던 담당자는 놀란다.
납골당에서 나온 한소윤은 버스 정류장에서 서기현(온주완 분)을 만났고 그의 차에 탄다. 어디를 다녀오냐고 묻는 서기현에 한소윤은 “제가 5살 때 언니 엄마 아빠언니 다 돌아가셨어요 납골당에 다녀오는 길이에요.저만 살았으니까”라고 말했다.
그 때 유나가 차에 부딪혔고 서기현은 서유나를 태우고 가기 위해 자전거를 싣는다.
한소윤은 “혜진 쌤 봤다며. 어머니께 들었어 걱정많이 하시더라”고 말을 걸자 서유나는 “사람한테 떠들고 다닐까봐요?”라고 날카롭게 받아쳤다.
한소윤은 “혜진쌤 봤을 때 무서웠니?”라고 묻자 서유나는 “아뇨. 쌤이 나타날 때 무서웠어요. 죽은 사람은 무섭지 않아요, 산 사람이 무섭지”라고 가시 돋힌 말을 내뱉는다.
또 서유나는 “혜진 쌤이 만든 팔찌가 있었다. 경찰서에 신고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왜 아무도 몰랐을까라고 묻는 한소윤의 말에 서유나는 “아무도 찾지 않았으니까요. 그 살인범 잡을 거예요, 반드시”라고 답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14 2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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