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구예진 기자) #인어전설 #문희경
배우 문희경이 제주 해녀를 그린 영화 '인어전설'에 출연한다.
‘인어전설'은 제주 4·3을 다룬 영화 '지슬'로 주목 받았던 오멸 감독의 신작영화로 전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선수 '영주(전혜빈 분)'가 제주에 와서 '옥자' 등 제주 해녀들과 함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공연을 준비하면서 해녀의 삶에 동화돼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문희경은 물질을 하며 억척스럽게 삶을 일궈가는 해녀 '옥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배우 전혜빈이 전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선수 '영주'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주연을 맡은 문희경은 그동안 고향인 제주에 대한 애착과 그리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출연을 욕심 낼 만큼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완벽한 촬영을 위해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연습에도 몰두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문희경은 현재 MBC 새 일일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출연을 확정 짓고 영화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배우 문희경이 제주 해녀를 그린 영화 '인어전설'에 출연한다.
‘인어전설'은 제주 4·3을 다룬 영화 '지슬'로 주목 받았던 오멸 감독의 신작영화로 전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선수 '영주(전혜빈 분)'가 제주에 와서 '옥자' 등 제주 해녀들과 함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공연을 준비하면서 해녀의 삶에 동화돼가는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문희경은 물질을 하며 억척스럽게 삶을 일궈가는 해녀 '옥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배우 전혜빈이 전직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선수 '영주'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주연을 맡은 문희경은 그동안 고향인 제주에 대한 애착과 그리움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번 영화의 기획단계에서부터 출연을 욕심 낼 만큼 영화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완벽한 촬영을 위해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연습에도 몰두했다는 전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14 16: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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