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미야 기자) #육룡이 나르샤 #박혁권 #태미댄스
배우 박혁권이 태미 댄스 열풍을 일으켰다.
어제(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제작 뿌리깊은나무들)에서 능청과 잔혹을 넘나드는 이중 매력의 삼한 제일검 ‘길태미’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 박혁권의 현란한 춤사위가 온라인상의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혁권은 노란색 한복을 차려 입은 채 기생들과 신명 나는 잔치를 벌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무아지경에 빠진 듯 만세 포즈를 취하며 춤을 추거나 한껏 기분 좋아 보이는 함박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폭소를 이끌어내고 있다.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무사의 모습을 보이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귀여운 태미 댄스를 보여주며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길태미 캐릭터에 많은 네티즌들이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계속 소름 돋다가 이 장면에서 빵 터짐’, ‘박혁권 춤 어쩔 거야 완전 귀여워’, ‘길태미 악역인데 보면 볼수록 매력있음’, ‘이 드라마에서 박혁권은 정말 신의 한 수’, ‘태미 댄스 완전 웃겨 내가 다 따라 하고 싶어져’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13 18: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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