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한혜진 #윤여정 #힐링캠프
한혜진, 윤여정의 말에 눈물 ‘왈칵’… ‘왜?’
한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윤여정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한혜진이 윤여정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윤여정은 9년 전 드라마에서 만난 한혜진을 언급하며 “한혜진은 굉장히 성실했다. '굳세어라 금순아' 출연 당시 나는 할머니 역할이 처음이었는데 혜진이가 내 손녀역할로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습을 많이 한 티가 났다. 우리 둘이서 연기할 때는 NG한번 내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그는 “한혜진이 신인이다보니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대기시간에 맞춰 부르더라. 그러면 연기를 준비할 시간이 줄어든다. 그래서 내가 제작진에게 한혜진을 일찍 부르지 말라고 제작진에게 얘기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으며 이를 들은 한혜진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또 윤여정은 “열심히 하면 다 예뻐 보인다. 그렇지 않은 애들도 많은데 혜진이는 정말 예뻤다”며 애정이 가득 담긴 말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12일 한혜진 친언니가 조재범 셰프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혜진, 윤여정의 말에 눈물 ‘왈칵’… ‘왜?’
한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윤여정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5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한혜진이 윤여정의 이야기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윤여정은 9년 전 드라마에서 만난 한혜진을 언급하며 “한혜진은 굉장히 성실했다. '굳세어라 금순아' 출연 당시 나는 할머니 역할이 처음이었는데 혜진이가 내 손녀역할로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습을 많이 한 티가 났다. 우리 둘이서 연기할 때는 NG한번 내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그는 “한혜진이 신인이다보니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제작진 대기시간에 맞춰 부르더라. 그러면 연기를 준비할 시간이 줄어든다. 그래서 내가 제작진에게 한혜진을 일찍 부르지 말라고 제작진에게 얘기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으며 이를 들은 한혜진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또 윤여정은 “열심히 하면 다 예뻐 보인다. 그렇지 않은 애들도 많은데 혜진이는 정말 예뻤다”며 애정이 가득 담긴 말을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13 11: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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