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강우 #한무영 #힐링캠프
한무영, “김강우와의 첫만남? 너무 떨려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 ‘정말?’
김강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무영은 “처음 보고 반해서 너무 떨려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던 거 기억해?”라며 영상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지금도 운동복만 입은 모습만 보다가 단장한 모습 보면 지금도 떨린다”고 말했다.
또 “7년 동안 연애하면서 항상 내가 먹고 싶은 거 먹자하고 나한테 다 맞춰줬고 공주처럼 대해주고 편지도 로맨틱하게 써줬는데 답장을 한 번도 못해서 미안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의 둘째 언니가 조재범 셰프와 지난 12일 결혼실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무영, “김강우와의 첫만남? 너무 떨려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다”… ‘정말?’
김강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3년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김강우가 아내 한무영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한무영은 “처음 보고 반해서 너무 떨려서 밥도 제대로 못 먹었던 거 기억해?”라며 영상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지금도 운동복만 입은 모습만 보다가 단장한 모습 보면 지금도 떨린다”고 말했다.
또 “7년 동안 연애하면서 항상 내가 먹고 싶은 거 먹자하고 나한테 다 맞춰줬고 공주처럼 대해주고 편지도 로맨틱하게 써줬는데 답장을 한 번도 못해서 미안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10/13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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