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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목욕탕 처음 갔을 때 300명이 나만 쳐다봐 두근거려”…‘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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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강동원
 
강동원, “목욕탕 처음 갔을 때 300명이 나만 쳐다봐 두근거려”…‘대박’
 
강동원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강동원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동원은 과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무비 토크 현장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며 팬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강동원 / 방송 화면 캡처
강동원 / 방송 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강동원은 MC 박경림이 “인생에서 두근거린 순간이 있었냐?”라고 질문하자 “길거리에서 예쁜 여자를 보면 두근거렸다”라고 말하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리고 군대 훈련소 가서 목욕탕 처음 갔을 때 300명이 나만 쳐다봤을 때도 두근거렸다”라고 재치 있는 답변을 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강동원은 김육석과 함께한 영화 ‘검은 사제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오는 11월 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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